치아교정
[ 나에게 맞는 교정장치 ]
교정장치 선택 가이드
클리피씨(Clippy – C)
똑딱이 단추처럼 뚜껑을 여닫는 방식으로 브라켓과 와이어를 연결하는 자가결찰 교정장치입니다. 얇은 교정용 철사로 브라켓과 와이어를 연결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브라켓과 와이어 사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마찰력을 줄여줌으로써 치아의 원활한 이동을 도와 치아교정 기간을 단축시키고 교정치료의 통증도 줄여주고 내원 횟수도 감소시켜줍니다.
세라믹 교정장치, 메탈 교정장치
세라믹 교정장치는 클리피씨보다 경제적이고 브라켓이 투명해서 메탈보다는 심미적입니다. 금속 브라켓의 메탈 교정장치는 가장 기본적인 교정장치로 가장 저렴합니다. 그러나 교정치료 효과 면에서 별 차이는 없습니다.
설측 교정장치, 콤비 교정장치
교정장치가 눈에 띄지 않도록 치아 안쪽에 부착하는 설측교정장치는 교정효과는 우수하나 개인에 따라 이물감, 발음 불편감 등을 느끼기도 합니다. 설측교정장치의 눈에 띄지 않는 장점은 살리고 불편감은 개선하며 보다 경제적인 것이 상악은 설측교정, 잘 보이지 않는 하악은 일반교정을 하는 콤비교정입니다.
급속 교정장치(미니 스크류)
잇몸뼈에 작은 교정용 임플란트(미니 스크류)를 심어서 돌출된 앞니를 뒤로 움직이게 하거나 과개교합에서 윗니를 상방으로 견인하는데 사용합니다. 인체에 무해한 티타늄 소재로, 교정치료가 완료되면 제거합니다.
교정치료 효과를 유지하게 하는 유지장치
교정치료가 끝나도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유지장치를 장착해야 합니다. 교정완료 후 보통 1년 동안은 하루 종일 (식사, 양치 제외) 착용하고, 1년 후에도 밤 시간 또는 하루 종일 착용을 권장합니다. 치아 안쪽에 고정적으로 부착하는 형태의 고정식 유지장치와 밤에만 착용할 수 있도록 탈부착이 가능한 가철식 유지장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