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보존과 전문의의 세밀한 신경치료 02 대학병원 수준의 신경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03 문제가 생긴 신경치료의 재 치료가 가능합니다 04 신경치료 후에도 염증이 남았다면 치근단 절단술을 시행하여 완벽하게 치료를 마무리 합니다
치아 속에는 미세한 신경관들이 있는데 충치가 심해져 세균이 이 신경관까지 침투하면 심한 통증과 함께 염증이 생기고 치아 뿌리까지 염증이 내려와 치아가 흔들리고 최후에는 치아를 잃게 됩니다. 그렇게 되기 전에 오염된 신경관을 치료하고 생체친화적 치과재료로 신경관을 채워주는 근관치료(신경치료)를 해야 합니다. 그런데 치아 속의 미세한 신경관들은 가늘고 복잡하게 얽혀 있기도 해서 신경관 하나하나에 대해 세균을 제거하고 치과재료로 충전하는 근관치료(신경치료)를 하는 것은 풍부한 치료 경험과 노하우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노하우가 부족하면 결국 신경관에 염증이 다시 심해져 신경재치료와 보철재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방치하면 치아를 발치하고 임플란트를 식립하게 됩니다. 서울이수플란트치과에는 고난도 신경치료도 안정적으로 진행해온 치과보존과 전문의가 다양한 신경치료를 진행합니다.
4년 전 아말감으로 보철치료를 한 후 최근 씹을 때 통증과 찬 것을 먹으면 시린 증상이 나타나 내원한 환자로, 신경관의 만곡이 심해 세심하게 신경관 하나하나 치료했습니다. 이후 크라운 보철치료로 세균감염을 막아주어야 합니다.
신경치료를 받은 치아는 약해져 있기 때문에 크라운 보철물로 치아를 씌워주어 세균감염을 예방해야 합니다. 그런데 신경치료만 받고 통증이 가라앉아 크라운 보철치료를 받지 않아서 다시 신경관에 염증이 생긴 경우 신경 재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신경치료 노하우가 부족한 치과의사의 신경치료 후 염증이 발생한 경우에도 재신경치료를 받습니다. 재신경치료는 처음 신경치료를 하는 것보다 더 난이도가 높아 재신경치료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의 치료가 필요합니다. 서울이수플란트 치과에서는 다양한 신경재치료를 해온 치과보존과 전문의가 안정적으로 치료합니다.
치아 속의 신경조직이 죽어있다면 근관 속을 깨끗이 제거하고 충전재를 채워넣는 신경치료를 받아야 하지만 만약 신경이 살아있다면 최대한 살리는 것이 치아건강에 더 좋습니다. 서울이수플란트 치과에서는 치아의 vitality를 알아보는 전기치수검사 등을 이용해 신경조직의 활성도를 파악하고 가급적 신경을 살리는 치료를 추구합니다.